알고리즘 대회/TopCoder SRM 실전

여섯 번째 Event - SRM 585 DIV 2

방랑여행 2013. 7. 20. 02:27

[결과]

 

- 이지 : 247.77 / 250

- 미드 : 467.41 / 500

- 하드 : 풀지 못 함

- 챌린지 : -25 (멍청한 실수로 도전함..)

 

- 결과 : 698.88 (전체 약 1300명 중 85등 / 챌린지를 하지 않았으면 50등.)

- 레이팅 변화 : 1197 -> 1285 (+88)....

 

 

[과정]

 

(시작 전)

- 요 며칠간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.

- 시작 직전에는 집에 기껏 일찍 와놓고, 컴보고 지친 뒤 자고 일어나서 시험봤다. 무슨 자신감으로,

- 시작 전에 이전에 쓴 팁을 다시 읽고, easy, mid, hard 코드 저장용 텍스트를 만들어놨다.

 

(시작 후)

- 이지를 빠르게 풀었다. 코드 복사는 깜빡함.

- 하드를 열었으나 풀지 못했다. 아이디어도 금방 떠오르지 않았고,

   나중에 보니 별 것 아닌 축에 속하는 기하인데 느리게 알아챘고,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.

- 하드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관계로 미드를 풀었는데, 상당히 성급히 제출한 듯 했다.

   연필로 썼는데 간단히 규칙성이 나와서, 바로 제출했는데 다행히 맞았다.

- 이지, 미드, 하드 코드를 복사해서 텍스트에 붙여넣었다.

   (그렇지만 쓸 일은 별로 없었던 듯 하다)

- 결국 하드는 남은 시간동안 풀지 못했다. 5분 정도 남기고 하드를 포기한 후 챌린지 셋을 준비했다.

 

(챌린지)

- 시간 복잡도를, 60 * 60 을 잘못 보고 2^60 * 2^60 으로 봐서, 섣불리 챌린지 했다가 실패했다.

   이것은 내가 내 정신 관리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

- 나머지 코드를 읽었지만 챌린지하지 못했다.

 

 

[ 팁 / 느낀 점]

- 하드도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, 내 두뇌 회전이 잘 되도록 하지 않은 나의 잘못이다.

- 챌린지 하기 전, 매우 간단한 코드의 경우는 차라리 Visual Studio에 직접 써보고 도전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