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여행 와서 첫 SRM을 도전하게 된 것이 참 느낌이 이상하다. 결국 게으름에 지지 않고 도전하게 되어서 기분 좋다. 3시간 전 등록. 기다리고, 잠 좀 자다가 20분 전에 일어나서 기다렸다. 이번 SRM에서 느낀 점은, 1. 쉬운 문제를 submit하기 전에, 확실히 반례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넘길 것. (250, 특히 550) - 이번 문제의 경우, 550 문제를 빨리 풀고 1000점을 열었는데, 1000점은 풀지 못했고 끝부분에 와서야 550의 오류를 발견했다. 시간이 매우 많이 흘렀기 때문에 165.00의 최하점을 맞았고, submit을 바로 하지 말고 이런저런 예를 더 넣어서 확인해보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 예상된다. 2. Challenge Set의 아이디어들을 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