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표 이전 준비사항 1. 발표 자료 초안은 너무 간단했는데, 지적받기 전까지 그걸 스스로 느끼지 못했다. - 초안 그대로 발표했다면, 생각나는대로 머리에서 꺼내서 말하느라 발표를 망쳤을 것. - PPT를 만들어 볼 수도 있었다. 남에게 PT를 (할 수 있는 / 평가받을 수 있는) 흔치 않은 기회일 수 있다. 2. 발표 준비가 너무 늦었다. - 문서만 만들고(그것도 초안은 너무 심플하게), 발표 멘트나 말의 높낮이, 어조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. - 오늘 아침에서야 리허설 한 번 해본 정도이니, 시작이 너무 늦었다. 하기 싫고 여유롭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였다. 3. 내 발표에 대한 녹음/녹화 부탁이 필요했다. 발표 자체 1. 내 대사를 외우지 못했으므로 시선을 고루 흩뜨리지 못하고 PPT만 보았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