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결과]
- 이지를 빠르게 풀지 못해서 레이팅이 떨어졌다. 1339 -> 1241 (약 -100).
- 이지 제출 점수는 100점, 챌린지 실패로 75점. 나머지 문제는 손대지 않음.
- 전체 약 700명 중 654등........
[과정]
- Easy 문제를 먼저 열고 풀었다. 그러나 처음에 알고리즘을 생각하는 것과,
그것을 적절히 구현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.
또한 나중에 보니 비효율적인 구현이라(비트 이용) 코드가 더 길고, 따라서 제출이 늦게 될 수밖에 없었다.
- Easy를 푸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소비했다. 풀고 나니 40분이 지나가서 남은 시간은 20분이었다.
따라서 Mid 문제를 시간 내에 풀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, 남은 시간은 Challenge Case를 만드는 데에 주력했다.
- 코딩이 끝나고 Challenge 단계에서, TLE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 코드를 봤는데, 내가 Challenging 한 결과 실패했다.
그로 인해 -25점이 추가되어 75.57점이 되었다. 아쉬운 도전이었다.
나중에 알고 보니 TLE도 케이스를 잘 만들면 Challenge succeed 할 수 있다고 한다.
(나중에 System Test에서 보니, 그 코드는 Fail이었다. 그렇다고 나의 Challenge가 성공했다는 것은 아니다.)
[통계]
- 약 100등 부터는 대부분 Easy만 맞았다.
- 100등 ~ 120등( 20명 ) : Easy를 240점대에.
- 120등 ~ 180등( 60명 ) : Easy를 230점대에.
- 180등 ~ 250등( 70명 ) : 220점대에
- 250등 ~ 320등( 70명 ) : 210점대에
- 320등 ~ 370등( 50명 ) : 200점대에
- 370등 ~ 550등(180명) : 150점대 '까지'
- 550등 ~ 650등(100명): 최소 점수인 75점대 '까지'
=> 즉, 210점대에만 풀어도 약 250등, 220점대에만 풀면 180등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.
=> 점수 계산은 여기 있는데, 거꾸로 해를 만들어보자. (12. Determining Score)
http://apps.topcoder.com/wiki/display/tc/Competing+in+a+Rated+Algorithm+Competition
저 해를 구한 뒤에는, DIV 1 Easy 문제에 대해서, 주어진 시간을 잡고 카운트 다운 하면서 코딩해야겠다 !
- 이지와 미드를 풀면 70등 안에 들 수 있고, 이지와 하드를 풀면 10등 안팎이 된다.
- 이지, 미드, 하드를 제출한 사람은 5명, 맞은 사람은 3명(모두 타겟) 뿐이었다.
- 언젠가는 그곳에 오를 것이다.
[이번에 크게 느낀 점]
- 스피드가 중요하다 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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